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천교 리턴즈 (문단 편집) == 두 출연진 비교 == 공통점은 두 출연진 모두 [[이명박]]과 박근혜의 집권 9년 동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경제가 후퇴했다고 여겨 매우 나쁘게 여긴다. 그리고 자유한국당은 사상[* 굳이 자유한국당의 사상을 따진다면 [[반공]]사상으로 규정한다.] 으로 뭉친 집단이 아니라, 이익집단임을 전제로 한다. 짱세와 홀스의 차이점은 '사람'에 대한 관점에서 차이가 나는데, 사람이 살아온 삶의 행적과 영혼에 초점을 두는, 즉 ''''의도(동기)와 과정''''을 우선시하는 홀스와, 객관적이며 '''실용적인 '결과''''에 더 중점을 두는, 서로의 우선순위에 관한 견해차는 서로의 정치 성향[* 비록 홀스가 자신은 보수라 주장하며, 홀스와 짱세 둘 다 더불어민주당도 따지고 보면 보수라 분류하지만]을 대변한다 할 수 있겠다. 서로가 '유승민'을 대하는 관점에서나, 20화 3부에서 친일행적의 시인의 작품으로부터 탄생한 시(詩)에 관한 논쟁을 벌일 때도 잘 드러나는 것이, * 홀스는 시(詩)란 작가가 살아온 삶에 따라 가치가 바뀌어서 살아온 나날의 생각이 정제된 정수(精髓)가 바로 시(詩)다. 시란 그 사람이 살아온 일생을 봐야 하며, 그 시인의 평가가 바뀔 때마다 대중들의 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이고, * 짱세는 작가가 어떻게 살았는지에 따라 작품이 계속 바뀌는 것은 지나친 엄숙주의라 주장하며 사람에겐 여러 페르소나의 일면이 있다. 시(詩)를 시 자체로 봐야지, 작가에 따라 계속 평가가 왔다 갔다 하는 가변성을 온당치 않다고 본다. 이 부분은 염천교 리턴즈 11화 3부의 직캠을 누가 찍느냐에 관해서 서로의 극명한 대척점이 드러나는데, * 홀스는 직캠을 찍는 사람의 영혼과 팬심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진다고 주장하고, * 짱세는 누가 찍건 간에 기술(장비)가 더 중요하다는 부분으로 논쟁을 벌였다. 15화 1부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공천권을 온전히 국민들에게 돌린 것을 두고 견해차를 보이는데, * 홀스는 '''혁명'''이라 찬양하고, * 짱세는 그 부분은 인정하지만, 아직 갈 길이 멀었다에 더 중점을 둔다. 15화 3부에서는 박원순의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에 대해 홀스와 짱세가 논쟁을 벌이는데, * '의도'와 시도한다는 그 '과정' 자체에 더 큰 의미를 두는 홀스와 * 철저한 실리성에 중점을 두는 짱세와의 차이가 나타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